'평화의 여정' 조선통신사선, 261년 만에 오사카로 출항

'평화의 사절'을 태운 조선통신사선이 261년 만에 일본 오사카로 사행길에 올랐다.

다음 달 13일에는 오사카 현지에서 열리고 있는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 대규모 재현행사가 진행된다.

관련 뉴스 '평화의 사절' 조선통신사 축제 개막…부산 전역서 사흘간 행사 조선통신사가 남긴 문화유산 집대성…서울역사박물관 특별전 [수교 60년 부산과 일본] '평화의 사절' 조선통신사 "한·일 잇던 아버지의 조선통신사 수집품…그 마음 전해지길" "모두가 말린 조선통신사선 재현…또 '실험적 항해' 도전합니다" 다시 열린 조선통신사 길…문체부, 24일부터 재현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