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와 황종현 SPC삼립 대표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협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경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현재 협회 정관상 회장은 이사회 총회를 통해 선출해야 한다고만 돼 있다.
앞서 지난 2월 말 열린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후임 회장을 결정하지 못하면서 협회장직은 두 달째 공석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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