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대전시 정부가 지역소멸 해결을 위해 추진한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이 방치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불씨를 되살리려는 노력이 구체화 되고 있다.
제공=박용갑 의원실 포럼 출범에 맞춰 정부의 예산 지원 부족으로 지지부진한 도심융합특구에 주택도시기금을 투입하는 내용의 법안도 발의됐다.
박 의원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2020년 도심융합특구 조성계획을 발표한 후 대전과 대구, 광주, 부산, 울산 등 5개 광역시를 도심융합특구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지만, 2021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도심융합특구 사업에 지원된 정부 예산은 65억 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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