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 규탄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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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 규탄 성명서 발표

전북 부안군의회가 지난 25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부안군의회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가 지난 25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과 관련해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번 성명은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 지자체를 김제시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조치로, 부안군의회는 이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이는 부안군민의 희생과 공헌을 철저히 외면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한편, 이날 발표된 성명서를 통해 부안군의회는 부안군의 지리적 정당성과 역사적 연계, 새만금 개발과정에서의 군민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헌, 부안 측 관광 레저용지와의 통합관리 개발의 효율성 등을 근거로 들며 "지역의 미래는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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