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트로트 가수 박혜신 씨와 팬클럽 혜신누리가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씨는 창녕군 대표 행사인 부곡온천 축제에서 여러 차례 무대에 오르며 군과 인연을 맺었고, 이번에는 팬클럽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씨는 지난 26일 부곡온천 축제에서 기탁 후 무대에 올라 각인, 공작새 등 대표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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