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 3∼6일 반디랜드에서 곤충 전시·체험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체험 활동으로는 곤충 표본 만들기, 곤충화석 만들기, 모기 기피제 만들기, 꽃반지 만들기 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정재훈 군 반딧불이팀장은 "자연의 소중함과 곤충 생태를 체험으로 배우고 관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책에서 배운 자연의 이야기를 자연특별시 무주에서 확인하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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