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국내 입체 사진(홀로그램) 기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국비와 지방비를 총 58.2억 원 투입하여, 기술 사업화 및 실증 등을 희망하는 약 60개 입체 사진(홀로그램)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이들 기업을 4월 28일 12시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체사진기술(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은 사업화 및 실증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입체 사진(홀로그램) 연구개발 성과 기반 제품 제작, 입체사진(홀로그램) 성능·서비스 검증, 최소기능제품(Minimum Viable Product) 시험, 기술 자문, 국내외 전시 홍보 및 투자유치 등 사업화, 초기 기업 육성 프로그램 등 기업의 제품 제작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입체사진(홀로그램) 기업들의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전주기적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행사와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지역 핵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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