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서장 황은식)가 고흐, 르누아르 등 유명 화가의 작품을 청사 내 복도에 전시해 ‘작은 미술관’을 만들었다.
28일 의왕소방서에 따르면 청사 내 복도에 직원들을 위한 작은 미술관을 만들어 명화 15점을 전시했다.
전시된 작품은 르누아르를 비롯한 고흐, 모네, 세잔 등 저작권이 소멸한 유명 화가의 대표작을 캔버스로 제작했고 그림마다 작가명과 작품명, 소장처 등 간단한 설명이 함께 부착돼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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