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러 파병 공식 확인…김정은 방러 정상회담 임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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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러 파병 공식 확인…김정은 방러 정상회담 임박했나

북한과 러시아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 인정했다.

러시아 전승절(5월9일) 전후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를 찾아 '북러 혈맹'을 대대적으로 띄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이 '쿠르스크 해방작전'을 강조한 것은 러시아 영토가 "우크라이나 당국의 무력침공"을 받은 상황에서 정당한 조약 발동이라는 명분을 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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