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장남, 고액 회원제 클럽 창설… 가입비만 7억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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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고액 회원제 클럽 창설… 가입비만 7억원 넘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고액 회원제 클럽을 만든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미국 기업 CEO, 행정부 인사들이 어울릴 수 있는 회원제 비밀 클럽을 창설한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출입 기자 만찬 대신 클럽 모임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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