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이 올해 첫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캐나다로 떠났다.
듀엣 테크니컬 안무를 담당한 김효미 지도자는 "파리 올림픽 이후 새롭게 구성된 선수를 처음 선보이게 돼 기대된다"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대회 성과를 통해 국내에 아티스틱스위밍 종목에 대한 인식을 키우는 데 이바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듀엣과 솔로 테크니컬, 프리 경기에도 출전하는 허윤서는 "올해 처음 호흡을 맞춘 김지혜 선수와 잘 맞는 느낌이 장점으로 잘 부각됐으면 한다.세계선수권대회 출전에 앞서서 준비하는 단계로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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