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멕시코 버지니아주 샌드스턴에 위치한 '패트론 멕시칸 레스토랑 앤 캔티나(Patron Mexican Restaurant and Cantina)'에서 남편과 저녁 식사를 하던 칼레타 앤드루스는 천장에서 떨어진 뱀이 자신의 이마로 떨어지는 일을 겪었다.
이 뱀은 그녀의 이마에 맞은 뒤 앞에 놓인 마가리타 칵테일 속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이후 레스토랑 직원들은 이 뱀을 쫓아내려고 했는데, 그보다 먼저 다른 손님이 이 뱀을 잡아 다른 곳에 풀어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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