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5년 원도심 환경개선 및 사후관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과 기관이 협력하여 소규모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의 운영 활성화 지원으로, 원도심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두 번째 '사후관리 지원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종료(예정)지역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 정비 및 운영, 주민역량강화 등에 최대 3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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