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사 전경 환경부 산하 한국 환경공단이 공모한 '2025년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기술지원 기관'에 성남시청, 분당구청, 산성동 청사가 선정되어 온실가스 감축 컨설팅을 지원받게 됐다.
선정된 3곳 청사는 준공 후 10년이 넘은 건물로 연내 각 청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공단 측의 무상 기술지원과 컨설팅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진단이 필요하다"면서 "공단 측 컨설팅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낮추는 청사로 거듭나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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