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SKT 유심 해킹, 전담팀이 수사…접수된 금전 피해 없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찰 "SKT 유심 해킹, 전담팀이 수사…접수된 금전 피해 없어"

경찰이 SK텔레콤에서 해킹 공격으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배당한 가운데, 아직까지 발생한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청 관계자는 28일 오전 진행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2일 SK텔레콤 측으로부터 정보통신망법 위반 수사를 의뢰받고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 팀에 전담을 맡겼으며, 해킹 세력이 특정된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해 꾸린 민간합동 조사단에는 서울경찰청도 포함됐다고 경찰청 관계자는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