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IGF1R 단일항체 유라시아 특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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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IGF1R 단일항체 유라시아 특허 결정

에이비엘바이오는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 1 수용체(IGF1R) 단일항체의 유라시아 특허 결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IGF1R을 표적해 항체, RNA 등의 약물이 BBB를 효율적으로 투과할 수 있도록 돕는 셔틀(Shuttle), ‘그랩바디-B(Grabody-B)’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이를 활용해 퇴행성뇌질환의 근본적인 병인을 치료하는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23년 글로벌 제약사 로슈(Roche)가 BBB 셔틀을 적용해 아밀로이드 베타(Aβ) 항체의 뇌 전달율을 높인 트론티네맙의 긍정적인 초기 임상 데이터를 발표한 이후, 그랩바디-B를 비롯한 BBB 셔틀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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