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핏펫은 경북 영덕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려가구와 유기·유실동물 보호를 위해 지난 4월 15일(화) 현장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핏펫과 나응식 그레이스 고양이병원 대표원장, 김준성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진료수의사를 비롯해 각 지역 동물보호단체가 함께 참여해 ▲사료 나눔 ▲임시 거처 지원 ▲피해 지역 순회 사료 배포 등의 형태로 진행됐다.
이에 핏펫은 반려동물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지원하고자 직접 피해 현장을 방문해, 주요 피해 지역을 순회하며 유기동물과 길고양이, 화상 피해 동물을 대상으로 사료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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