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6·3 대통령선거 후보들에 대한 본격 경호에 나섰다.
실제 이날 이 대표의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당시 한 남성이 '서한을 전달하겠다'며 접근해 현장에 있던 경찰 경호관이 남성을 분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 경찰관 2천117명이 금품 수수, 허위사실 유포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한 첩보를 수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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