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승인…일반·전문학사 동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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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승인…일반·전문학사 동시 운영

원광대는 이번 통합으로 입학정원 408명을 감축하는 대신 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동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대신 통합 원광대는 일반학사·전문학사를 동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통합으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융합 교육이 가능해져 학생들은 폭넓은 학문적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며 “통폐합 이후에도 교육환경이 유지되도록 교사·교원·수익용기본재산 현황 등을 2029년까지 매년 정기적으로 점검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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