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28일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7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에서 6년 연속 2등급을 획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정부가 공공기관의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5단계의 안전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기관 최초로 안전성과보상제인 'Safety Together Club(무재해 등급인증제)'을 도입해 사업장의 무재해 유도 등 자율적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소규모 협력사와 자회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 선도기관으로서의 노력도 인정받았다고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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