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김성식은 운명처럼 찾아온 기회 앞에서 때로는 불안하고 또 때로는 두려움을 느끼더라도, 주변의 도움을 받아가며 한 발자국씩 자신의 속도로 나아가는 중이다.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재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는 막연히 '김성식이라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단단하게 품게 됐다.
지금도 저는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요.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굉장히 높은 편이거든요.완벽주의 성향이 강하다 보니까, 항상 추구하는 벽이 너무 높아요.그래서 어디서든 열심히 사는 모습을 티내지 않으려고 해요." 김성식은 티를 내지 않더라도, 언제나 누군가는 자신의 노력을 알아봐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