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역전포 이후 급반등...롯데 '캡틴' 전준우, 키움 상대 진격 이어간다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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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역전포 이후 급반등...롯데 '캡틴' 전준우, 키움 상대 진격 이어간다 [IS 피플]

"이제부터 타격감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캡틴' 전준우(39)는 지난 15일 홈(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클러치 능력을 보여줬다.

전준우는 이튿날(16일) 키움전에서 3안타를 쳤고, 이후 꾸준히 안타를 생산했다.

15일 키움전부터 치른 11경기에서 타율 0.333(36타수 12안타) 2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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