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극우당 대표 바르델라 "르펜 대선 출마 막히면 내가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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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극우당 대표 바르델라 "르펜 대선 출마 막히면 내가 나간다"

프랑스의 극우정당 국민연합(RN)의 조르당 바르델라(29) 대표가 만약 RN의 유력 대권주자 마린 르펜(56) 의원이 2027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될 경우 자신이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바르델라 대표는 그간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관한 질문에 확답을 피해왔으며, 이처럼 명확히 의사를 밝힌 것은 처음이다.

2027년 프랑스 대통령선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 대권주자들 중 지지율 1위로 꼽히던 르펜 의원에게는 지난 3월 31일 1심 법원에서 유럽연합(EU)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4년, 10만 유로(1억6천만원)의 벌금형과 함께 5년간의 공직 피선거권 박탈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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