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사유로 영구불임시 난·정자 냉동지원…女200만·男30만원
보건복지부는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이들에게 28일부터 난자·정자 냉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난자·정자 냉동 지원 사업은 수술이나 항암치료 전에 난자·정자 냉동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의 향후 임신·출산 가능성을 확보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난자·정자 냉동을 위해 필요한 본인부담금의 50%를 생애 1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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