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8일 산업재해 노동자의 날을 맞아 위험작업 중지권과 노동자 참여 실질적 보장, 중대재해처벌법 엄정 집행 등을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민주노총은▲모든 노동자의 안전하고 건강할 권리 차별 없이 보장 ▲위험작업 중지권과 노동자 참여 실질적 보장 ▲중대재해처벌법 엄정 집행과 전면 적용 ▲2인1조 등 사고·과로사 예방을 위한 인력 기준 법제화 ▲치료와 보상이 보장되는 산재제도 전면 적용을 촉구했다.
올해는 산업재해 노동자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처음 맞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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