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지용 선수의 아내 이다은 씨가 심경글을 전했다.
당시 故 강지용은 10년 넘게 축구선수로 생활하며 받은 연봉 등 수입을 부모에게 맡겼으나 돌려받지 못하며 아내와 갈등을 빚었다.
그는 이어 "한 가지 부탁드립니다"라며 "제발 저희 세 가족에 대해 억측 자제 부탁드려요.저희 부부는 우리 아기를 정말 아끼고 사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소중하고 사랑합니다.저희 아기 커 가며 상처받는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각종 SNS 등에 지용이 사진 걸고 안 좋은 글, 허위사실 올리지 말아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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