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주가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타고 급등했다.
그러면서 유 연구원은 “시내점 매출이 크게 감소한 이유는 저마진 도매를 의도적으로 축소해 할인율이 낮아졌기 때문”이라며 “면세 부문 영업손실은 50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영업이익 59억원 대비 적자로 전환했으나, 전분기 439억원 손실 대비 적자가 대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TR(면세)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6.9% 증가(QoQ, 전년대비 -0.4%)했으며, 저수익 도매 매출 비중 축소에도 경쟁사의 기업형 따이공 거래 중단으로 반사 수혜를 입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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