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수입 차량을 구매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제공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 등 10명을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사전에 고가의 수입 차량 2대를 구입한 뒤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 이 차량들을 고의 추돌하는 방식으로 사고를 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