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뗑킴, 日 시부야서 나흘간 매출 3억2000만원 달성…4000명 방문

무신사는 지난 24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오픈한 패션 브랜드 마뗑킴의 매출이 나흘 만에 3억원을 넘었다고 28일 밝혔다.

공식 오픈 첫날인 24일, 마뗑킴 시부야점은 1000여 명의 고객을 맞이하며 일 매출 800만엔(한화 약 8000만원)을 기록, 목표 매출을 2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

이번 오프라인 매장 오픈은 마뗑킴이 일본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일본 도쿄 시부야의 핵심 상권에서 현지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