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이 오는 5월 10일 마포구 소재 24개 독립책방 한자리에 모이는 광장문화축제 ‘무대 위의 책방’을 개최한다.
해마다 입점하는 독립책방의 규모가 늘어나 올해 참여하는 독립책방은 총 24곳이다.
당일 야외광장에는 각 책방들이 선정한 24권의 ‘올해의 도서’ 컬렉션이 전시되며, 참여하는 모든 책방부스에서 작가와의 만남, 한정판 굿즈, 문장 뽑기, 도서 놀이 등 24가지 부스별 미니 참여 이벤트가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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