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엘지가 세계적인 법률 네트워크 ‘글로벌로(Globalaw)’에 정식 가입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디엘지 안희철 대표변호사와 강한성 외국변호사는 각각 △한국의 스타트업·인수합병(M&A) 투자 동향 △개인정보 보호법 이슈를 주제로 발표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법률 전문가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디엘지 관계자는 “디엘지의 글로벌로 가입은 한국을 대표하는 로펌으로서 국제적인 법률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글로벌로 네트워크를 통해 각국 로펌과 협력해 보다 통합적이고 전략적인 법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특히 글로벌 대형 로펌의 진출이 어려운 국가에서도 신뢰 기반의 고품질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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