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소주연, 공익변호사 정의구현…'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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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소주연, 공익변호사 정의구현…'프로보노'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tvN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 '강다윗'(정경호)이 공익변호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소주연은 공익변호사 '박기쁨'을 맡는다.

다윗과 기쁨은 사단법인 프로보노 소속 공익전담팀 변호사로, 재벌들에게 번 돈으로 갈 곳 잃은 피해자들을 변호해 정의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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