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28일 배달 현장에서 협력과 배려를 실천해온 가게들을 라이더들로부터 추천받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라이더가 추천한 친절한 가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배달업계에서 최초로 라이더와 업주간의 협력과 존중의 사례를 주목한 '라이더-사장님 상생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친절한 가게로 선정된 한 사장님은 "라이더는 배달을 넘어 함께 손님을 응대하는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가게의 음식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배달해주는 라이더들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