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정보 유출 사태, 집단소송으로 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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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정보 유출 사태, 집단소송으로 번지나

SK텔레콤(SKT) 고객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집단소송 움직임이 시작됐다.

하희봉 로피드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개인정보 유출은 그 자체로 소비자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주며, 기업은 고객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법적, 사회적 책임이 있다”며 “과거 집단소송 승소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SKT 사건에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실질적인 피해 구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해킹 사건 이후 ‘SKT 유심 해킹 공동대응 공식 홈페이지’가 개설됐으며, 포털 사이트에는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카페’가 생겨 하루 만에 3000여명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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