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교수 연구팀은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초미세먼지가 2차 장기로 이동하는 현상과 기전'을 직접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 교수는 "그동안 초미세먼지 흡입이 폐 염증을 유발하고 만성 호흡기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었으나, 심혈관계·뇌신경계·면역계 등 2차 장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초미세먼지의 이동을 확인하기 어려워 직접적인 질환 연관성을 실험적으로 규명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마우스를 이용한 흡입독성 연구에서 초미세먼지를 노출했을 때 30일째에 유의미한 비장 내 초미세먼지 축적을 확인했다"며 "비장 내 축적 부위는 열린 혈관계가 있는 '적색 수질' 부위이며 면역계의 핵심 장기인 비장에 기능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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