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제5기 인천 라이징스타’ 디지털 혁신기업 선정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제5기 인천 라이징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혁신기업 25개 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스케일업(Scale-up)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인천 라이징스타'는 해외 진출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해, 국내외 액셀러레이터(AC)와의 연계를 통한 △글로벌 진출역량 진단 △맞춤형 스케일업 전략 도출 △BM 고도화 △투자유치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인천 라이징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혁신기업들이 인천지역 액셀러레이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스케일업은 물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며 "참여기업의 스케일업과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