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지난 2023년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된 이후 2년 동안 10개의 우수한 실험실 창업기업을 배출하는 등 기술혁신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왔다.
인하대는 대학이 보유한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하고 기술 기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30개팀의 혁신 창업실험실을 발굴 했다.
이상철 인하대 창업지원단장은 "인하대는 정부 주도의 주요 창업 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단계별 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창업 지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혁신 기술 창업을 더욱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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