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후지레비오와 “혈액 기반 치매 진단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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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후지레비오와 “혈액 기반 치매 진단 가시화”

아리바이오는 후지레비오에 AR1001 임상 3상 환자 혈장과 뇌척수액(CSF) 샘플을 성공적으로 제공해 치매 바이오마커에 필요한 마일스톤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AR1001 임상 3상을 통해 확보한 고품질 혈장 샘플은 후지레비오 진단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 성능 평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제임스 록 (James Rock) 아리바이오 미국지사 최고임상책임자는 “알츠하이머병의 진행 및 치료 반응에 대한 경로가 미진한 상황에서 아리바이오 샘플이 주요 의문을 해결해 조기 진단과 대응에 적극 활용되길 기대한다” 며 ”향후 알츠하이머병 진단 분야의 연구를 지속하고 혁신적인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체계를 더욱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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