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가 학생들의 대학 생활에 활력을 더해주기 위해 개설한 실용 교양 과목이 눈길을 끈다.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강모(52)씨는 "평소 쓰지 않던 근육을 움직이고 나면 스트레스도 해소된다.운동도 하고 학점도 받을 수 있는 요가 수업이 늦깎이 대학 생활에 활력을 더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웰빙을 도울 수 있도록 요가뿐 아니라 다양한 자기관리형·심리 회복 중심의 실용 교양 강좌를 계속해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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