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에 발전 경험 전수하던 韓, 선진국에 AI·반도체 경험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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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에 발전 경험 전수하던 韓, 선진국에 AI·반도체 경험 공유한다

우리나라가 주로 개발도상국들에게 발전 경험을 전수하는데 집중해 왔던 지식공유사업(KSP, Knowledge Sharing Program)을 선진국과의 지식 협력에 적용한 첫 성과가 도출됐다.

우리 정부는 2004년부터 100여개 협력국에 한국의 발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왔다.

기재부는 "이번 영국과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국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지식 창출 및 정책 공조 중심의 새로운 지식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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