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폐업 및 폐업예정인 개인사업자 고객의 사업자대출을 저금리 및 장기분할 가계대출로 전환하는 '신한 폐업지원 대환대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출상품은 정상 상환 중인 신용,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부동산 담보 등 사업자대출이 대상이다.
예를 들어 1억원 이하 신용대출을 받았던 사업자 고객은 금융채 5년물에 0.1%포인트를 더한 2.83%(2025년 4월 28일 기준)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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