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25일 지역의 건축과 도시 발전을 이끌어갈 제2대 총괄건축가로 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 최만진 명예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총괄건축가의 전문성과 비전이 더해져 하동군이 살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2대 총괄건축가와 협력해 지역 정체성을 담은 품격 있는 도시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2023년 총괄 및 공공건축가 등의 민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지역민이 중심인 수준 높은 건축 디자인의 도시를 실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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