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과 중국 단동을 오가는 한중 국제카페리 여객 운송이 5년 2개월 만에 재개됐다.
28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월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여객 운송을 중단한 단동국제항운(유)이 이날부터 여객 운송을 다시 시작했다.
이경규 IPA 사장과 이용국 단동국제항운 한국 대표는 여객 운송 재개 환경의 의미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2층 통합홀에서 첫 여객과 선장에게 꽃다발, 기념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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