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음향 검사 시스템 개발 기업 로아스(LOAS)는 IBK벤처투자와 퓨처플레이가 참여한 1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Pre-A 시리즈를 총 40억원 규모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사들은 로아스의 AI 음향 검사 시스템이 제조업계의 제품 품질 향상 및 중대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로아스는 2024년 신용보증기금(신보)의 복합수요기업 맞춤형 솔루션인 '이노베이션1’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같은 해 10월 신보를 비롯한 스틱벤처스, 디캠프, 모비딕벤처스로부터 30억원의 Pre-A 시리즈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