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유지 비결을 묻는 서장훈의 질문에는 "레이저 시술 정도 받는데, 딱히 뭘 하는 건 없다"라고 답하며 최근 갑상선암을 겪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장근석은 "작년 갑상선암에 걸려 수술을 받고 완치되면서 나를 좀 더 소중히 다뤄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몸에 안 좋은 건 멀리하려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세상이 왜 갑자기 이런 짐을 주는 거고 왜 이런 시련을 줄까 원망도 했었는데 돌이켜보면 제가 저를 아끼지 않았었고 일에 몰두해 건강관리에 소홀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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