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반도체 등 전략산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반도체에 年 5.5조 투입하면 GDP 0.17%↑" 경제효과 분석을 수행한 고려대 경제연구소를 대표해 발표에 나선 김덕파 교수는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큰 반도체산업에 대한 재정지출 효율성을 강조했다.
이어 "재정지원으로 민간투자 뿐 아니라, 반도체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경쟁력 강화, 반도체산업 성장이 다른 관련 산업의 성장도 유발하기 때문"이라며 "우리 정부도 경쟁국처럼 직접보조금 지급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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