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과 행사 주관자 등이 참석했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이번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서 논의된 사안 중 미진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토록 하고, 축제 개최 전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함으로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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