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기상청은 28일 오전 9시를 기해 칠곡, 상주, 문경, 영주, 경주에 발효 중이던 건조주의보를 건조경보로 변경했다.
대구(군위 제외), 경북(영천·경산·칠곡·상주·문경·영주·청송·영덕·울진평지·포항·경주·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경보가 대구(군위), 그 밖의 경북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가 2일 이상 계속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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