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재사용 수명을 다한 ‘로켓 프레시백’을 재활용하며 친환경 물류 혁신에 나섰다.
쿠팡은 프레시백을 100회 사용한 뒤 폐기하던 기존 방식을 개선해 연간 2300여 톤에 달하는 재생 플라스틱을 추출해 물류용 파렛트로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 로켓 프레시백 재활용으로 만들어진 파렛트./사진=쿠팡 2020년 3월 다회용 보냉 가방인 로켓 프레시백을 처음 선보인 쿠팡은 신선식품 주문 10건 중 7건가량을 프레시백으로 배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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