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연장전서 패한 노백, PGA투어 100번째 대회서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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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연장전서 패한 노백, PGA투어 100번째 대회서 첫 우승

앤드루 노백과 벤 그리핀(이상 미국)이 2인 1조 단체전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노백은 PGA 투어 100번째 대회에서, 그리핀은 90번째 대회에서 각각 첫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노백과 그리핀은 전반에 버디 3개를 합작했으나 보기 3개를 범하면서 2위 그룹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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